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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카테고리 없음 2020. 10. 23. 23:26
공주로 태어난 여주. 7살. 신기한 고양이를 만나 숲을 헤메다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현대로 넘어왔다 우여곡절 끝에 부유한 교수님 댁 양녀로 입양. 어려웠지만 적응을 완벽하기 터득. 시간이 흐른뒤 오래된 서가에서 일기장 하나를 찾는다 그 책엔 공주가 살았던 세상에 대한 내용이... (공주가 행방불명 되었다는 내용도 적혀있음) 역사서 절반은 빈페이지.. 공주는 그 역사서를 가지고 어릴적 헤메던 숲을 찾아간다 다시 또 만난 고양이를 따라 또 절벽에서 미끄러진다 그리고 눈 뜬 곳은 다시 공주가 살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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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내가 3명이 만나면.글쓰기 2019. 7. 16. 00:20
세상엔 나를 똑닮은 사람 3명이 함께만나면 죽는다는 얘기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3번의 삶이 주어진다. 현재의 나는 어떠한 사명을 갖고 태어났다 꼭 이뤄야할 운명이지만.. 그 운명을 방해할 누군가가 등장한다. 현재의 나를 지켜 주기위해 먼미래에 환생한 내가 찾아온다. 환생한 나는 현재의 내기억을 갖고 태어났다고 한다. 먼미래의 얘기는 비밀로 간직한채 현재의나를 지켜주는 미래의나 현재의나. 미래의나. 그리고 방해자.. 그는 과거의나! 이렇게 셋이만나 끝을보려한다 현재의 내가 완성해야할 사명은 무엇일지 과거의나는 왜 방해자가 됬으며 미래의나는 왜 도와주러 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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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글쓰기 2019. 1. 14. 16:20
푹 잠들지 못하고 계속...무슨 고민이 많은건지 아니면 어디가 아픈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거 없는 거 같은데깊은 잠을 자기가 너무 어렵다. 어제는 자다깨다하는 걸 2시간에 한번씩.. 일어나야 하나 하고 깨어 보면 새벽2시.다시 힘들게 자다 일어나면 4시... 원래도 수면시간이 짧은 나로써는 무척 피곤한 일이었다. 그리고 또 꿈을 꿨는데이번에는 모르는 동네에서 모르는 친구들과 놀고 있었다.근데 한 친구가 나한테 "이제 진짜 일어날 시간이야..."라고 말해주더니 잠에서 깼다.눈을 떴는데 이번엔 진짜 일어날 시간... 알람 소리보다 먼저 나를 깨워준 그 누군가가 섬뜩하기도 하고..이것도 불면증인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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