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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작
글쓰기/조금만
2014. 1. 4. 22:09
내게 시작은 해가 질무렵
맑은 하늘에 달이 뜨기 시작할때.
보이지 않을뿐 거기 그 곳에 있다는 것쯤은 알고 있어.
하지만 내 눈에 보이는 그때서야 더 반가운건 어쩔 수 없지.
나에게 있어서 너는 그 해질녘 눈부신 태양같은 존재야.
또 헤어질 것을 알지만 내일이면 다시 만날 시작.
내가 끝 없는 삶을 사는 동안,
너의 다음 생에도. 우리 다시 함께할 수 있어.
보고싶다. 우린 곧 만날 수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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