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정말 행복했었지, 그땐 왜 몰랐을까 하는 얘길 볼때면
난 행복한 그 때에 난 참 행복하다. 지금이 너무 좋은것 같아 하고
바로 알고 살았던 걸, 정말 다행이다 생각한다.
교복입고 학교다니던 그 시절에도 난 참 행복해 하고 생각했고,
밤새고 회사에 학교에 과제에 지쳐도 행복했으니까 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할때도 그랬고..
이 시간 행복하다 느낄때, 난 잘 살고 있다. 안심이 되곤했는데
요즘은 노력해도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