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조금만
[글] 눈이 오고 있었다.
windyhills
2013. 12. 15. 01:25
새벽 1시. 잠이 오지 않는 새벽.
고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쉽사리 잠자리에 들 수가 없었다.
멍하게 있다가 무심코 본 창밖에 눈이 내리고 있었다.
언제부터 온걸까....